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다리를 잃는 일이 발생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기회라도 있지만 동물의 경우는 사람들이 돌봐주지 않으면 평생 다리없이 몸을 끌며 살게 됩니다.

사람보다 개를 먼저 생각하자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것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과 행복에도 관심을 갖자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 또는 야생동물들에 대해 의족을 달아주는 운동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좀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동물들에게 편하게 만든 의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고 글 : 3D 프린팅 기술이 동물을 구하는 방법)

이런 사례들 중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들을 도와서 다리가 없는 강아지들에게 의족을 설치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반려동물 중 반려견이 많기도 하거니와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장애를 가진 동물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일텐데요.

 

아래에 전세계적으로 의족을 가진 뒤 기쁜 듯이 뛰어다니는 댕댕이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의족을 갖고 난 뒤 강아지나 반려견 주인이나 얼마나 기뻐했을지 한번 상상해 봅시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든, 사고로 다리를 잃었든 인간의 기술로 다시 뛰어다닐 수 있게 만들어준 것에 보는 제가 다 뿌듯해 집니다. 댕댕이는 뛰어야 댕댕이죠.

보다 기술이 발전하여 동물들의 의족이 좀 더 편하고 견고해졌으면 합니다.

물론 인간을 위한 의족 기술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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