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관 급수에 대하여

 

주무관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주무관이란

어떤 사무를 주장하여 맡아보는 관리를 통칭합니다.

보통 특정 공무원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좀 알기 편한 말로 바꿔보자면,

공무원 중 실무자급을 말하는 것입니다.

흔히, 공무원의 급수는 9급부터 1급까지

나눌 수 있는데(10급도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공무원 시험 중 9급, 7급 이렇게 나누는 것이

그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무관이란 9급~6급까지의

공무원을 얘기합니다.

주무관 급수가 따로 정해져 있진 않아요.

앞서 말한 것처럼 실무를 보는 공무원을

주무관으로 통칭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직급은 다음과 같이 불리는 것 같아요.

6급 - 주사(주무관)

7급 - 주사보(주무관 보)

8급 - 서기(조사관)

9급 - 서기보(조사관 보)

 

보통은 급수에 상관없이 공무원들을 높이 부르기 위해

주사님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급을 주무관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공무원을 칭할 때,

주사님, 주무관님 이렇게 부르는 것이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물론 과장급(5급)을 그렇게 부르면 실례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주사는 옛날 표현이고 주사보다는 주무관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옛날 분들은 주사라는 표현을 아직도

쓰긴 합니다만,

 

 

결론적으로 주무관 급수는 6급을 말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실무급 공무원들 대부분 주무관이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주무관 급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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