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지사 2심 판결에서 구속
2019. 2. 1. 19:48
안희정의 김지은씨에 대한 간음 사건에 대해 2심 판결이 오늘 나왔습니다. 3년 6개월이라는 형이 선고되었고 양희정은 그대로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아마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던 거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NEWSIS>
안희정측 변호사는 양형이 너무 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즉각 항고하여 다시 다투어봐야 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사건은 그 자체로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에 대한 실망감도 컸습니다. 철저하게 따져서 더욱 성폭행 사건은 더욱 중하게 처벌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안희정에 대한 판결을 두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판결은 안희정 지사측에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의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