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희박한 확률의 신기한 동물털 색깔 모음동물들은 보통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반려동물(애완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를 대표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동물털 색깔은 그 동물의 이미지입니다. 보통은 무슨색의 고양이, 어떤 색이 섞인 강아지 이렇게 표현하는데 제가 소개해드릴 반려동물(애완동물)들은 놀랍도록 희박한 확률로 신기한 동물털 색조합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검은 스타킹을 신은 듯한 강아지 이 강아지는 흡사 검은색 스타킹을 입은 듯 다리만 검정색입니다. 절대 칠한거 아닙니다. 얼굴만 빼고 까만 고양이 길거리에서 발견한 이 고양이는 흡사 검은색 페인트를 뒤집어 쓴 듯 얼굴만 빼고 나머지 부위는 검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역시 ..
고양이는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고작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 투성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사고로 고양이를 판단하면서 '고양이가 왜 이럴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고양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면서 이해를 못하는 인간의 짧은 식견을 스스로 탓해 봅니다. ▲ 굳이 거기에 발을 딛었어야 했니? ▲ 발에 발을 얹는 이유가?? ▲ 그건 어디서 배운 춤이야? ▲ 그렇게 꼭 45도로 매달려 있어야 했니?(고개를 좌측으로 45도 틀어 보시오) ▲ 발매트 놔두고 굳이 왜 휴지를... ▲ 이기지 못할 싸움을 하는 너란 녀석은. ▲ 거리 계산이 잘못된 거니? ▲ 꼭 내가 안을때 그래야겠니? ▲ 그렇게 최선을 다해 물 일이야? ▲ 발 그거 어..